마케팅 뉴스 - 2018. 0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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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4-16 08:57 조회4,89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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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페이스북 이노베이션랩, 26일 판교서 오픈…아시아 최초
이노베이션랩은 페이스북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지원 및 교육 기관입니다. 프랑스와 브라질에 이어 세 번째이며,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오픈합니다. 스타트업 운영에 필요한 교육 전반과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상주하는 스타트업이 주 대상입니다. 페이스북 전문가와 국내 전문가 교류 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며 스타트업 종사자나 학생이 함께 사용하는 협업공간도 개방합니다.
2. 아마존, '옷 입어보고 사기' 서비스 대상 확대
의류 제품을 7일간 입어보고 구매를 결정하는 아마존의 '프라임 워드로브'가 약 1년간의 테스트 끝에 대중에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프라임 워드로브를 이용하면 100만 종 이상의 여성복, 남성복, 아동복 중 원하는 상품을 3~15개 주문할 수 있으며, 7일 안에 반품하지 않으면 요금이 청구됩니다. 관련 업계는 프라임 워드로브가 아마존의 의류 부문을 공략하는 새로운 전략이 되는 것은 물론, 프라임 회원을 늘리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평가입니다.
3. 카카오, '웃돈 서비스' 사흘 만에 '없던 일'로
카카오가 유료 호출 서비스인 '스마트호출' 효과가 미미하자 목적지 미공개 방식을 철회했습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결과적으로 요금만 오르고 골라 태우기 방지 기능은 없어진 셈이 됐습니다. 한 택시 기사는 400원을 더 받자고 어딘지 알 수 없는 목적지나 골목길까지 갈 수는 없는 노릇이라며, 현실적으로 목적지를 골라 태우는 관행이 있는 시장에서 몇백 원이 유인책이 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4. 인터넷 쇼핑몰서 의약품 광고만 해도 징역형 받을 듯
앞으로 인터넷 쇼핑몰 등 온라인으로 의약품을 불법으로 파는 것뿐 아니라 알선하거나 광고해도 처벌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식약처는 의약품의 불법판매 행위 알선과 광고를 금지하는 내용의 약사법 개정안을 정부 입법으로 발의했으며, 현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법안심사 중입니다. 개정안은 의약품 불법 판매를 알선하거나 광고하지 못하게 하고, 이를 어기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했습니다.
5. '페이스북 삭제' 캠페인 효과?… 미국인 9% 탈퇴
미국 페이스북 이용자 10명 가운데 1명이 탈퇴했습니다. 이용자 정보유출 파문 이후 벌어진 페이스북 삭제 캠페인 때문으로 보입니다. 미국인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중 9%가 페이스북 계정을 삭제했습니다.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 파문 이후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이유라고 밝혔습니다.
6. 편의점·홈쇼핑도 '반려동물 마케팅' 확대
1000만 반려동물 인구를 잡기 위한 유통업계의 반려동물 마케팅이 편의점과 홈쇼핑 등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편의점 CU는 올해 2~3월 두 달간 반려동물 용품 매출은 전년 대비 58%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GS샵은 모바일에 '반려동물 전용관'을 선보이며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위메프의 경우 지난해 반려동물 용품 매출은 2015년에 비해 6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7. 작을수록 잘 팔린다? 뷰티업계 '미니멀' 마케팅 박차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작은 크기의 뷰티 제품, '미니 뷰티템'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여행, 나들이 시 짐을 줄이기 위해 선호했다면, 지금은 소장 욕구를 부르는 귀여운 디자인과 편의성, 실용성 등을 이유로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가방 혹은 파우치 안에 있는 소소한 아이템을 자랑하는 문화가 SNS에서 유행처럼 번지면서 더욱 주목받게 됐습니다. 앙증맞은 크기가 인증샷의 포인트를 주며 아기자기한 매력을 배가시키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출처:아이보스
이노베이션랩은 페이스북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지원 및 교육 기관입니다. 프랑스와 브라질에 이어 세 번째이며,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오픈합니다. 스타트업 운영에 필요한 교육 전반과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상주하는 스타트업이 주 대상입니다. 페이스북 전문가와 국내 전문가 교류 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며 스타트업 종사자나 학생이 함께 사용하는 협업공간도 개방합니다.
2. 아마존, '옷 입어보고 사기' 서비스 대상 확대
의류 제품을 7일간 입어보고 구매를 결정하는 아마존의 '프라임 워드로브'가 약 1년간의 테스트 끝에 대중에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프라임 워드로브를 이용하면 100만 종 이상의 여성복, 남성복, 아동복 중 원하는 상품을 3~15개 주문할 수 있으며, 7일 안에 반품하지 않으면 요금이 청구됩니다. 관련 업계는 프라임 워드로브가 아마존의 의류 부문을 공략하는 새로운 전략이 되는 것은 물론, 프라임 회원을 늘리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평가입니다.
3. 카카오, '웃돈 서비스' 사흘 만에 '없던 일'로
카카오가 유료 호출 서비스인 '스마트호출' 효과가 미미하자 목적지 미공개 방식을 철회했습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결과적으로 요금만 오르고 골라 태우기 방지 기능은 없어진 셈이 됐습니다. 한 택시 기사는 400원을 더 받자고 어딘지 알 수 없는 목적지나 골목길까지 갈 수는 없는 노릇이라며, 현실적으로 목적지를 골라 태우는 관행이 있는 시장에서 몇백 원이 유인책이 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4. 인터넷 쇼핑몰서 의약품 광고만 해도 징역형 받을 듯
앞으로 인터넷 쇼핑몰 등 온라인으로 의약품을 불법으로 파는 것뿐 아니라 알선하거나 광고해도 처벌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식약처는 의약품의 불법판매 행위 알선과 광고를 금지하는 내용의 약사법 개정안을 정부 입법으로 발의했으며, 현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법안심사 중입니다. 개정안은 의약품 불법 판매를 알선하거나 광고하지 못하게 하고, 이를 어기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했습니다.
5. '페이스북 삭제' 캠페인 효과?… 미국인 9% 탈퇴
미국 페이스북 이용자 10명 가운데 1명이 탈퇴했습니다. 이용자 정보유출 파문 이후 벌어진 페이스북 삭제 캠페인 때문으로 보입니다. 미국인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중 9%가 페이스북 계정을 삭제했습니다.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 파문 이후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이유라고 밝혔습니다.
6. 편의점·홈쇼핑도 '반려동물 마케팅' 확대
1000만 반려동물 인구를 잡기 위한 유통업계의 반려동물 마케팅이 편의점과 홈쇼핑 등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편의점 CU는 올해 2~3월 두 달간 반려동물 용품 매출은 전년 대비 58%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GS샵은 모바일에 '반려동물 전용관'을 선보이며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위메프의 경우 지난해 반려동물 용품 매출은 2015년에 비해 6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7. 작을수록 잘 팔린다? 뷰티업계 '미니멀' 마케팅 박차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작은 크기의 뷰티 제품, '미니 뷰티템'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여행, 나들이 시 짐을 줄이기 위해 선호했다면, 지금은 소장 욕구를 부르는 귀여운 디자인과 편의성, 실용성 등을 이유로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가방 혹은 파우치 안에 있는 소소한 아이템을 자랑하는 문화가 SNS에서 유행처럼 번지면서 더욱 주목받게 됐습니다. 앙증맞은 크기가 인증샷의 포인트를 주며 아기자기한 매력을 배가시키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출처:아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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