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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뉴스 - 2018. 0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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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2-21 08:51 조회5,3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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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 세계 기업 50%, 인공지능 도입한다

전 세계 기업들이 인공지능을 본격적으로 도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인다고 하네요. 설문조사에 따르면 참여한 CIO 중 4%는 이미 인공지능을 도입했으며, 46%는 도입 계획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높은 관심에 비해 실제 도입률은 낮은 수준이지만, 인공지능 프로그램 시범 도입을 시작하고 있어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2. 인스타그램, 트위터 3위 다툼 치열

국내 SNS 3위 자리를 두고 인스타그램과 트위터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코리안클릭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사용시간 기준으로 트위터가 12.2%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그 뒤를 12.1%로 인스타그램이 바짝 추격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관계에서 특정 주제를 중심으로 관심사를 공유하는 트렌드로 바뀌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3. 페이스북, 선거개입 막기 위해 엽서 쓴다

페이스북이 미국 선거에 외국 세력이 간섭하는 것을 막기 위해 우편 시스템을 활용한다고 합니다. 향후 페이스북은 정치 광고 구매자가 미국에 거주한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엽서를 보낼 것이라고 합니다. 광고 구매자는 미국 내 주소로 배송된 엽서에 적힌 코드를 페이스북에 입력해야 합니다. 페이스북은 선거에 대한 외국의 영향력을 막기 위한 노력의 하나라고 설명했습니다.

 

 

4. 애드저스트, 'SDK 스푸핑' 광고사기 방지 솔루션 배포

애드저스트가 '광고사기' 방지를 위한 새로운 솔루션을 출시해 배포했습니다. SDK 스푸핑 또는 리플레이 어택으로 불리는 이 광고사기는 사용자 정보 없이 개인 디바이스를 해킹하고 획득한 정보로 가짜 앱 설치에 활용합니다. 이 솔루션으로 인해 광고주가 집행하는 광고비의 일부를 허무하게 지출할 가능성을 줄이게 되었습니다.

 

 

5. 방통위, 통신단체에 '포털 불공정 조사' 의뢰 논란

방통위가 인터넷 플랫폼 불공정행위 조사를 방송통신 이익단체인 KAIT에 위탁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조사 대상은 포털, SNS, 전자상거래 등 인터넷 플랫폼 서비스지만 사실상 네이버, 카카오와 같은 대형 포털에 초점을 둔 조사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포털 업계는 방통위가 조사를 위탁한 기관이 국내 방송통신 사업자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KAIT 라는 것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6. BC카드, 소상공인 지원 특화 카드 출시

BC카드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특화 제휴카드인 '동대문 사입 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동대문 의류 도매시장을 이용하는 전국 소상공인 대상으로 하나카드, 링크샵스와 함께 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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