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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뉴스 - 2018. 0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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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3-12 08:53 조회5,2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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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소상공인 온라인 고객 10명 중 9명 네이버 쓴다

네이버의 '스마트스토어'가 중소상공인의 판매 공간으로서 압도적 영향력을 갖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중소상공인의 온라인 구매자 중 90%가량이 스마트스토어를 거치고 있으며, 다음에 비해서도 주 사용률이 6배 이상 앞섰습니다. 스마스트토어의 이용률은 68.6%, 다음 쇼핑하우는 11.1%, 스타일난다, 임블리 등 개별 소호몰 이용률은 19.9%로 나타났습니다.

 

 

2. 트위터, 공식계정 인증마크 제도 확대

트위터가 연예인·저널리스트에 한정시켰던 공식계정 인증마크를 더 많은 사용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선거를 앞두고 후보자를 확인하는데 인증마크가 쓰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트위터의 인증마크는 믿을 수 있는 계정이라고 알려주는 표시이며, 트위터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3. 카카오 AI 오픈빌더, 비공개 테스트 시작

카카오 I 오픈빌더는 카카오의 AI 기술 및 카카오톡 등의 파트너나 개인에게 제공되는 개발 플랫폼입니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 적용할 수 있는 챗봇을 만들거나 스마트스피커 카카오미니에 활용되는 음성형 서비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카카오는 정식 오픈에 앞서 다양한 챗봇을 선보이고, 이용자들의 챗봇 경험을 늘리기 위해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4. 카페24, 연거래액 6조 벽 넘었다

카페24가 지난해 사상 최대 연 거래액과 최다 소호몰 계정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연 거래액 약 6조6천억원을 기록했으며, 국내 온라인쇼핑 시장에서 이베이코리아 14조원, 11번가 9조원에 이어 3위 규모입니다. 카페24는 연평균 20% 이상 성장률을 유지하며 국내 전문몰 시장에서 40%에 육박하는 점유율을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카페24 솔루션으로 개설된 쇼핑몰 계정 수가 처음으로 150만개를 돌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5. 어도비, AI 품은 클라우드 검색마케팅툴 선봬

어도비가 검색마케팅에 인공지능을 접목한 '어도비 애드버타이징 클라우드 서치'를 공개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기존 TV와 디지털 포맷 광고를 함께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와 연동하여 입찰 우선순위, 시뮬레이션, 결과예측 등을 위한 데이터 분석, 자동 입찰 키워드 조정, 비용 등의 보고서를 받아볼 수 있게 됩니다.

 

 

6.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 게임 매출 추정 서비스 '모니터링 앱스' 출시

아이지에이웍스는 모바일 게임 매출 추정 서비스인 모니터링 앱스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모니터링 앱스는 해외 11개국 23개 마켓의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 등록된 모바일 게임의 매출 추정치를 제공해 게임사의 글로벌 실적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그동안 공개된 국내 게임 실적과 국가별 순위 정도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7. '쇼핑 공룡' 네이버, 오픈마켓 수수료율 공개 꺼리는 이유는

공정위가 대형 유통업체 수수료율을 조사·발표할 때 기본 수수료 외에 판촉비와 광고비를 합산하고 있지만, 네이버는 오픈마켓 특성상 광고비를 수수료로 계산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쇼핑의 판매자 수수료율은 평균 5% 안팎이지만, 판매자의 광고를 포함한 네이버의 비즈니스플랫폼 부분 매출은 지난해 16.9% 성장했습니다. 네이버는 소수의 광고비 지출 판매자까지 포함하면 다수의 수수료 비용이 과하게 산출된다고 우려를 표했지만 오픈마켓 특성상 광고가 필수라는 지적에 이런 주장이 받아들여질지는 미지수입니다.
출처:아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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