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뉴스 - 2018. 01.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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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1-02 08:52 조회4,41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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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뉴스 - 2018. 01. 02
1. '황금개' 마케팅 박차
2018년 무술년을 맞이해 많은 업체가 '황금개' 마케팅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황금개 콘셉트로 골드바, 신생아 배냇저고리 등 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각종 할인 및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2. 가까스로 통과된 '전안법 개정안'
전안법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까스로 통과되어 올해 7월 1일부터 개정안이 시행됩니다. 전안법 개정안은 '안전기준준수대상 생활용품'이 신설되어 판매자의 의무 부담을 완화하고, 구매대행 및 병행수입 안전관리제도도 개선됐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최종 판매자 책임 문제로 정부와 소상공인 간의 마찰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3. 소상공인, '예약부도'에 속수무책
소상공인연합회와 관련 단체들이 예약부도 관행 개선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2015년 조사에서 5대 서비스 업종에서 발생한 손실은 약 4.5조원이었으며 고용 손실은 연간 10만8천여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협회는 예약부도를 개선하는 캠페인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4. 방송통계포털 사이트 구축
방송통신위원회는 시청률 등 방송조사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방송통계포털을 구축하고 2일부터 서비스합니다. 방송통계 포털은 방송매체 이용행태 결과 등 7개 분야 690여개의 통계 정보를 제공합니다.
5. 방통위, 네이버에 N pay 구매 화면 개선 권고
방통위는 네이버가 운영하는 스토어팜의 상품 구매화면에 보통 쇼핑몰의 구매하기 대신 있는 'N pay' 구매 버튼이 네이버 페이로만 결제가능한 것처럼 오인할 수 있어 개선을 권고했습니다. 네이버는 네이버페이 구매를 유도하는 것일 뿐 N pay 구매 버튼을 누르더라도 다른 결제 수단을 이용할 수 있어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6. 최저임금 7530원 적용
전년 대비 16.4% 인상된 최저임금 시급 7530원이 1일부터 적용됐습니다. 최저임금 영향 근로자는 463만여명으로 소득이 오르는 만큼 가계소득과 소득분배 등이 개선된다는 전망과 소상공인들의 급격한 인건비 부담으로 채용축소나 줄도산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출처:아이보스
1. '황금개' 마케팅 박차
2018년 무술년을 맞이해 많은 업체가 '황금개' 마케팅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황금개 콘셉트로 골드바, 신생아 배냇저고리 등 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각종 할인 및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2. 가까스로 통과된 '전안법 개정안'
전안법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까스로 통과되어 올해 7월 1일부터 개정안이 시행됩니다. 전안법 개정안은 '안전기준준수대상 생활용품'이 신설되어 판매자의 의무 부담을 완화하고, 구매대행 및 병행수입 안전관리제도도 개선됐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최종 판매자 책임 문제로 정부와 소상공인 간의 마찰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3. 소상공인, '예약부도'에 속수무책
소상공인연합회와 관련 단체들이 예약부도 관행 개선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2015년 조사에서 5대 서비스 업종에서 발생한 손실은 약 4.5조원이었으며 고용 손실은 연간 10만8천여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협회는 예약부도를 개선하는 캠페인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4. 방송통계포털 사이트 구축
방송통신위원회는 시청률 등 방송조사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방송통계포털을 구축하고 2일부터 서비스합니다. 방송통계 포털은 방송매체 이용행태 결과 등 7개 분야 690여개의 통계 정보를 제공합니다.
5. 방통위, 네이버에 N pay 구매 화면 개선 권고
방통위는 네이버가 운영하는 스토어팜의 상품 구매화면에 보통 쇼핑몰의 구매하기 대신 있는 'N pay' 구매 버튼이 네이버 페이로만 결제가능한 것처럼 오인할 수 있어 개선을 권고했습니다. 네이버는 네이버페이 구매를 유도하는 것일 뿐 N pay 구매 버튼을 누르더라도 다른 결제 수단을 이용할 수 있어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6. 최저임금 7530원 적용
전년 대비 16.4% 인상된 최저임금 시급 7530원이 1일부터 적용됐습니다. 최저임금 영향 근로자는 463만여명으로 소득이 오르는 만큼 가계소득과 소득분배 등이 개선된다는 전망과 소상공인들의 급격한 인건비 부담으로 채용축소나 줄도산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출처:아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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